2011년 12월 26일 월요일

불길한 징조































내가... 내가 토마스를 보여주는게 아니었는데 ... !!
우리 아들은 결국 들여놓으면 안될 영역에 발을 집어넣어 버렸다.
이게 시발점은 아니겠지...? 응? 그런거지...?
제발.. 철도 오타쿠만은 참아다오 ㅠ_ㅠ...

2011년 12월 24일 토요일

크리스마스 선물








올해 최고 유행은 레오파드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레오파드라면 별로 눈에 차지 않았는데
유난스럽게 저 원단은 넘 예쁘더라. 소재도 양면폴라폴리스라 따뜻하고..
혹시몰라 딱 1마만 사두었던것이 결국 작은조카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다.

왕관모양 누빔지도 배색용으로 한마 구입해둔게 큰집 조카의 망토가 되었다.
둘다 안에 들어간 털원단은 내옷하려고 사뒀던 거지만 ㅠ_ㅠ... 머.. 내껀 난중에 하지머..
암튼 공들여 만든 옷들이니.. 아이들 혹은 아이엄마들 맘에 들었기를.. 

해피 크리스마스 !!!

소재

위 양면마이크로폴라폴리스, 다이마루 투웨이스판
아래 양면누빔다이마루
모든 털은 짧은 단면보아